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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itSMF코리아 황경태 초대 회장
카테고리
작성자
[eWEEK]
조회수
1498
등록일시
2005-02-11
첨부파일
“사용자 주도의 서비스 관리 정보 제공”



지난해 itSMF의 에이든 로 회장이 방한해 국내 itSMF의 지부 설립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이는 일년이 안돼 현실로 나타났다. 바로 itSMF코리아가 지난달 15일 정식으로 발족한 것. itSMF코리아 황경태 초대회장은 기업의 CIO들에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IT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IT 서비스와 이의 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와 IT 서비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힌다.



현재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벤더들이 주장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의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본다. 인프라 아웃소싱 정도가 현 수준이라고 보면 적합하다. 벤더들이 기업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여러 가지 비전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바로 ITIL이다.



itSMF코리아는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서 어떤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되나.

IT 서비스라고 해서 너무 IT라는 관점에만 국한하면 안된다. 기업이 IT 서비스를 통해 결국 원하는 것은 비즈니스 가치의 극대화이기 때문에 이를 지향해야 한다. itSMF코리아는 이런 비즈니스 중심의 IT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경험 축적을 돕고 글로벌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런 경험은 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더들만이 쌓는 것은 아니다. 기업들도 IT 서비스에 대한 베스트 프랙틱스를 알고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itSMF코리아는 국내 회원사 유치에서 IT 서비스 제공 기업 뿐 아니라 사용자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유치해 상호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 IT 서비스 시장에서는 이같은 정보가 부족한 상태라고 보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회원사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가.



현재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벤더들이 주장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의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본다. 인프라 아웃소싱 정도가 현 수준이라고 보면 적합하다. 벤더들이 기업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여러 가지 비전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 주는 것이 바로 ITIL이다.

현재 벤더들은 이 ITIL을 모두 반영한 솔루션들을 내놨다고 주장하는데 기업 고객들이 직접 적용하기 위해서는 솔루션에 대한 장황한 설명보다는 글로벌 사례를 직접 보는 것이 훨씬 가깝게 와 닿는다. 이런 글로벌 사례 정보를 국내 시장에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인데 이를 위해 국제 규모 컨퍼런스도 1년에 2차례 이상 개최하고 두 달에 한 번 꼴로 사례 중심의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첫 시도로 오는 12월 초에 국제 수준의 대규모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학회가 아니고 협회기 때문에 선진 기업들이 ITIL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사용자 컨퍼런스처럼 열릴 예정이다. 또 영국 itSMF 본회에서 발행하는 ‘서비스 토크’라는 매거진을 국내 발간하고 웹을 통해 뉴스레터 등으로 꾸준히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단 itSMF코리아가 정보 제공과 교류를 주 활동으로 삼는다면 회원사로 서비스 벤더뿐 아니라 기업 고객들의 확보가 이뤄져야 할 것 같은데.

물론이다. 이 포럼의 성공 요인은 기업 고객을 얼마나 빨리, 그리고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공급자들만 떠드는 포럼이 아닌 사용자의 목소리가 들어간 모임이 되기 위해서다. 글로벌 itSMF는 법인 회원사가 1000여개인데 사용자가 80%, 벤더가 20% 정도로 구성돼 있다. 국내에서도 이 비율을 맞추고자 노력 중이다. 밝힐 수는 없지만 대형 기업들 중에서 현재 구체적으로 가입이 진행 중인 곳도 다수 있다.



SLA(Service Level Agreement)가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잣대처럼 여겨지고 있음에도 그 수준이 아직은 더 성숙돼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IT 서비스를 시행하는 벤더나 기업 고객 모두 SLA를 서비스 관리의 전부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또 SLA는 서비스 세부 항목의 수준을 규정, ‘측정’의 의미가 포함돼 있어 테크니컬한 문제로 여기기 쉬운데 이 또한 적절하지 못하다. 서비스 벤더와 기업 고객이 보다 정치적인 의미를 담고 SLA를 규정하기 때문에 약간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이제는 서비스 수준 ‘동의’와 함께 ‘관리’가 보다 구체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것이 현재 IT 서비스 시장의 요구다. 벤더들도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SLM(Service Level Management) 솔루션들을 내놓고, itSMF 조직 내에도 SLM 파트가 있다. 여기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 관리에 관한 세미나도 개최하고 정보도 제공해 이런 인식을 전환하는 데 힘을 쏟고자 한다.



itSMF코리아의 활동으로 SLM 관련 시장이 보다 확산 될 것으로 보나.

우리 포럼은 비영리 단체이고 벤더 중립적이다. 초대 회장과 부회장 등 주요 임원을 학계의 교수진으로 꾸린 것도 벤더 중립적인 입장에서 기업 고객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서다. itSMF코리아가 어느정도 국내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실무를 담당하는 벤더나 기업 고객이 포럼을 끌어 나갈 수도 있지만 여전히 벤더 중립적이고 객관성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때문에 우리의 활동으로 벤더들이 이익을 보게 된다고는 말할 수 없다. 관련 시장의 확산은 단순히 벤더의 솔루션들이 잘 팔리는 것 뿐 아니라 이를 도입하는 고객들의 의식도 함께 성숙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itSMF코리아가 지원하려 한다.



강은성 기자 I esther@bni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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